케인, 뮌헨 이적 결정 + 11번째 의학 검사 → '4년 계약 + 연봉 350억'... 토트넘 10년 생활 작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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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토토사이트운영자 댓글 0건 조회 123회 작성일 23-08-11본문
케인 바이에르뮌헨행 합의
토트넘과 바이에른 뮌헨이 케인의 이적에 합의한 가운데, 케인 역시 뮌헨으로 가기로 합의했다고 보도되었다.
글로벌 스포츠 미디어인 'The Athletic'은 11일(한국 시간) "케인이 토트넘을 떠나 뮌헨으로 가기로 합의했다"고 보도하였다.
The Athletic은 "케인이 뮌헨 가입에 합의하였고 4년 계약을 제안받았다. 케인은 토트넘으로부터 의학 검사를 받은 후 이적을 완료하기 위한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케인은 브렌트포드와의 시즌 개막전 전에 이적 상황이 해결되길 바랐다. 그는 엥기 포스테코글루 감독 아래에서의 생활을 즐겼고 머무르는 것을 향해 기울였으나, 지금은 토트넘을 떠나기로 결정했다"는 것을 알려져 있다. 결국, 그는 이적과 함께 마음을 바꾸었다고 언급하였다.
'Sky Sports Germany'의 기자인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는 뮌헨 뉴스에 익숙한데,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케인의 뮌헨 이적이 더욱 확실해 보인다"고 말했다.
"뮌헨 경영진, 토트넘 그리고 케인의 에이전트는 예의 바른 협상을 진행했다. 지금 케인이 뮌헨에 합류하기를 원하기 때문에, 거래는 마무리 단계에 가까워졌다"고 플레텐베르크는 설명하며 뮌헨으로의 이적이 사실상 확정되었음을 밝혔다.
다음 단계는 의학 검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유럽 축구 이적 시장 전문 기자 패브리지오 로마노는 11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서 "케인은 이적 전에 의학 검사를 받기 위해 토트넘으로부터 허락을 받았다. 뮌헨은 금요일 내로 케인과 계약하는데 자신감이 더해지고 있다. 지금은 마지막 세부 사항만 남았다"고 의학 검사 허락을 받은 케인에 대해 언급하며, 이제 세부 사항 이외에는 논의할 것이 없다고 말했다.
이전에는 토트넘이 이미 뮌헨의 케인 영입 제4의 제안을 받아들여 케인의 뮌헨 이동을 수락했다고 보도되었다. 글로벌 스포츠 미디어 'The Athletic'은 "뮌헨이 토트넘과 케인에 대한 합의를 보았다"라고 했다. "뮌헨은 케인을 영입하기 위해 토트넘과 합의했다. 뮌헨의 1억 유로(약 1,450억 원) 이상의 제안이 토트넘에 의해 받아들여졌다." 이제 케인이 이적을 결정할지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고 하며 이적이 마지막 단계로 들어갔음을 발표했다.
케인의 결정만 남은 상황에서, 이 보도와 함께 케인은 이적을 수락했으며, 실제로 의학 검사 후 공식 발표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토트넘의 역대 최고 득점자인 케인은 2022/23 시즌에 토트넘이 8위로 끝내며 유럽축구연맹(UEFA)이 주관하는 대회 진출에 실패하자 팀을 이동하여 승리할 수 있을 것이라 예상되었다. 그의 이적 가능성이 부상하고 뮌헨이 케인을 적극적으로 찾자, 케인은 이적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는 주인공이 되었다.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의 이적 이후 전방의 공격수 부재로 인해 성적이 크게 저하된 뮌헨은 2022/23 시즌에 리그와 챔피언스 리그 양쪽 모두에서 후회로 흔들렸다. 케인을 영입함으로써, 그들은 지난 시즌 가장 아쉬웠던 전방을 강화하고 다음 시즌에 다시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노릴 계획이다.
토트넘을 설득하는 과정은 쉽지 않았다. 70백만 유로(약 990억 원)를 차량 제안으로 제시했던 뮌헨은 한 번의 칼로 거절당하고, 옵션을 추가한 80백만 유로(약 1,145억 원)로 높여진 두 번째 제안도 제출했지만 이것조차 토트넘을 만족시키지 못했다.